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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1-26 TIL

by 김홍중 2022. 1. 26.

 오늘 병원에 다녀와서 몸 컨디션이 좋아져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어제 저녁 이후로 아파서 다 못했던 미션과 학습정리를 하고 싶었지만 오늘의 할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했다. 알고리즘도 놓칠 수 없으니깐!

오늘은 HackerRank를 풀고 코테스터디를 위하여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풀었다. bfs문제를 풀다가 완벽히 해결하지는 못했다. bfs도 더 연습해야겠구나! 그래도 매주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으니 그런 점에서는 잘하고 있다.

 

 요즘 느끼는게 확실히 더 질문하는것이 수월해졌다. 모르는게 있으면 그냥 일단 물어본다. 물어보는 과정에서도 더 이해하게되는것 같다. 그리고 이전에는 '모른다'고도 잘 인정안하는 부분도 있었다. '그거 알긴 아는거지~ 지금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헷갈리는것처럼 보이는거지 나중에 다시보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 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인정한다.

 

 질문은 이제 거리낌 없이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는 어떤 생각으로 하려는데 맞는 방향인지등을 말하는것도 수월해졌다. 하지만 내가 공부한 개념을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설명해보려는 시도가 부족한것 같다. 뭔가 더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설명해야만 할것같은 생각도 있는것 같다. 이를 위하여 하루에 한번은 그런 시간을 정해야할까? 그게 원래 이번주 수요일에 하려고 했던건데...오늘 못했으니 더 구체적으로 마무리 스크럼 하기전에 10분정도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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