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TIL

설계든, 회고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안하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해서 구현을 못할거였으면 설계나 회고를 하더라도 못했을것이다. 어차피 시간은 흐르고 나중에는 어찌하여 구현할 수는 있겠지... 근데 설계나 회고를 하지 않으면 과정을 남기기 어렵고 맞는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확인하는것이 늦어진다고 생각한다. 마냥 시간이 흘러가는것이 두렵다.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으니깐... 그래서 오늘은 설계를 하였다. 구현을 하면서 다시 설계를 수정하고 구현을 하는 것을 반복하려고 한다. 목표는 구현이 아닌 설계-구현 반복과 문제해결과정 기록, 회고로 잘못하고 있는점 다시 돌아보기이다. 그리고 BFS문제 2문제를 풀고 코테 스터디를 하였다. 추가로 1문제를 고민하다가 안풀려서 덮어두었다.

 

잘한점

- 현재 집중되는 일을 하였다. 코딩테스트 스터디 끝나고 BFS에 대한 감이 와서 더 풀어보는 시도를 하였다. 하지만 더 이상 안풀려서 회고를 작성중이다.

- BFS문제를 2개 해결하였다.

- 이번 미션의 설계를 작성하였다.

 

못한점

- 코딩테스트 문제를 코테스쿼드 스터디 당일에 보게되면 시간에 쫓기고 미션을 더 많이 못했다는 죄책감이 든다. 

 

개선점

- 한 주의 문제를 미리 할 수 없지만 주말에 코테스쿼드 스터디 월요일 문제 1개는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