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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3-22 TIL

by 김홍중 2022. 3. 22.

 어제 검색창 keyup을 아래 방향으로 한것을 구현해놓아서 윗 방향을 구현하는데 오래걸렸다. 이미 구현해놓은것이 있어서 나머지를 그것에 맞게 주먹구구식으로 구현하여서 그랬다. 이럴때는 그냥 처음부터 엎고 다시 설계해서 구현하는게 나은데 조금만 고치면 돌아가는 갈것같아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였다. 덕분에 시간을 많이 날렸다. 이미 짜놓은 코드에 미련을 갖지말자. 몇가지 오류를 제외하고 윗방향도 되게는 했지만 코드를 다시 보니 지금 당장도 유지보수를 못할정도로 못알아보겠다. 결국, 이런 코드는 다시 짜야한다.

 

 지난주 미션을 다 완료하지 못한것이 있지만 잠시 이번주 미션을 고민해 보았다. 결국에 Model, View로 나누고 Controller가 코드에서 비대하던데 이것을 줄이고자 어떤 하나의 층이나 역할을 만들어야할것같다. 지난주 미션부터 '정석적인 방법'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정석적인 방법을 미리 고민하거나 알고하는 순간 사고가 좁아지는 것같다. 못생긴 로직, 코드여도 내 코드가 낫다고 생각한다. 그게 내 생각이니깐. 내 생각이 있어야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주 미션 설계도 MV패턴들을 찾아보고자 했지만 나만의 설계를 하고 나서 공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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