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브레이킹
우아한테크러닝 첫 시간이라서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했습니다. 문제유출(?) 문제로 말할 수는 없지만 개발과 상관없는 배달의 민족이나 다른 참신한 질문들을 제일 먼저 맞추는 사람에게 만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쿠폰을 주셨습니다. 어찌나 다들 타자가 빠르시던지.. 답을 맞춰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마이크를 키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있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번 기수 참여자 중에는 우아한형제들 개발자분들도 계시고 다른 회사 2년차 개발자부터 대학생, 고등학생까지 다양했습니다.
* 우리들의 고민
이어서 김민태 기술이사님의 말씀이 이어졌는데 자기소개서에서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이끌어주고 앞서 경험한 개발자 분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개발하고 싶다는 얘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역시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 생각해볼 화두
1. 시니어 개발자가 왜 필요한가?
2. 실무적 코드가 무엇인가?
3. 핸즈온은 누가 잘하는가? 주니어개발자인가, 시니어 개발자인가?
4. 개발을 잘한다는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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